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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워 Z : World War Z] 소개 및 줄거리

    《월드 워 Z》는 발매와 동시에 컬트를 사로잡은 흡수력 있고 액션이 넘치는 서스펜더입니다. 마크 포스터 감독이 연출하고 맥스 브룩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좀비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제공하며,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와 인류의 생존 본능을 자극하는 사회적 논평을 혼합합니다. 관객의 관점에서 흥행에 기여한 중요한 요인들을 들여다보면 세계적인 재난에 직면한 인류, 그리고 그 인류의 암울한 미래를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릴 좀비 바이러스의 예기치 못한 위협적인 발생으로 시작됩니다.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전 유엔 조사관 게리 레인이 치료법을 찾기 위해 시간과 좀비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벌이면서, 각종 위협으로 가득 찬 전 세계를 돌아 인류의 생존을 위한 전쟁이 시작됩니다. 북적거리는 필라델피아의 도로를 시작으로, 유일한 단서가 있는 황량한 한국의 지역에 이르기까지, 게리는 정체 모를 존재로 뒤덮인 세계를 헤쳐나가야 하며, 결국 한국을 포함한 모든 곳에서 희망을 찾지 못합니다. 좀비 바이러스의 청정 구역인 이스라엘에서 치료제의 대한 단서를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도 좀비 바이러스의 공격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 유엔 조사관 게리 레인은 좀비 바이러스로부터 도망치던 과정에서 치료법의 대한 단서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좀비 바이러스를 피해 안전한 지역을 찾기 위해 서둘러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비행기마저도 어딘가 숨어있던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공격을 받았고, 불시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생존한 게리 레인은 웨일스에 위치한 세계보건기구 "WHO"에 도착하여 이스라엘에서 얻은 단서를 이용하여, 좀비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지 않는 치료제를 개발하게 되며 영화 "월드워즈"는 끝납니다.

    감상포인트

    이 영화는 스릴 넘치는 액션을 넘어, 매 순간 위험으로 가득 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액션이 끊임없이 지속되어 긴장감과 긴박감을 주는 영화로 관객들의 흥미를 생기게 해 줍니다. 또한 컬트적인 분위기가 풍기며 스토리가 탄탄하고 매력적인 줄거리, 다른 좀비 영화 보다 생동감 넘치는 좀비 바이러스 분장과 연기,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도덕적 감정 및 두려움을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핵심입니다. 주인공을 연기한 브래드 피트가(전 유엔 조사관 게리 레인) 세계적으로 퍼진 좀비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 위해 시간과 좀비 바이러스와의 사투를 벌이면서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액션을 통해 관객이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또한 필라델피아에서 한국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을 다루어 웅장한 스케일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각 나라마다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보다 더 흥미로운 측면으로 해석하여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만들어져 영화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게 됩니다. "좀비 바이러스"라는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전 세계로 퍼져 팬데믹이 일어난 상황이 보다 더욱 심각하고, 영향력 있다는 경각심 또한 전해졌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느낀 점 및 후기 

    먼저 "월드워Z"를 보고 느낀 점은 생존을 다룬 이야기로써 자극적인 측면에서는 전 세계적 재앙에 직면한 사회적 취약성을 현실적으로 잘 묘사한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비 바이러스"라는 비현실적이지만 치명적인 소재로 흥미진진한 분위기 등 전 세계적 재앙이 시작된 순간부터 치료법을 찾아 해결하기까지의 과정의 내용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제리 레인) 역을 맡은 브래드 피트는 자신의 인맥을 이용하여 그의 가족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혜택을 누렸지만, 그 혜택을 대가로 전 세계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고, 가족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상황을 알아차린 그의 아내(카린 레인) 역을 맡은 미레유 에노스의 슬퍼하는 연기가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배역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도 영화를 몰입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느낀다. 탄탄하고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라인, 액션, 사운드에 집중하며 관람했고, 2시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었다. 또한 한국의 "평택"이라는 도시가 등장하기도 하여, 한국 관람객들 마음에 더욱 현실성이 느껴졌을 것 같다. "월드워즈 Z" 개봉 이전에 여러 좀비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가 있었지만, 이 영화가 좀비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느낌이었다. 굉장히 세련된 느낌의 영화라 이 영화 개봉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릴러, 액션 영화를 좋아한다고 꼭 추천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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